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드루 럭 (문단 편집) == 여담 == * [[러셀 윌슨]]과는 동시대의 라이벌이었다. 2016 시즌 종료 시점에서 통산 기록을 비교해보자면, 윌슨은 쿼터백의 비교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 할 수 있는 패서 레이팅이 99.6으로 100에 육박하는 엄청난 수치인데 이는 [[톰 브래디]]보다 높다. 반면 럭은 87.3으로 많이 쳐지는 편이다. 통산 야드에서는 엇비슷하지만, 팀 성적면에서도 많이 쳐지고 게다가 윌슨은 이미 슈퍼볼 우승도 한번 경험한 상태다. 다만 콜츠의 전 GM이었던 라이언 그릭슨이 럭을 지명한 이후 팀 전력을 시원하게 말아먹는 드래프트 픽을 좀 많이 하는 바람에 콜츠의 부실한 전력에 럭이 팀을 하드캐리한걸 감안해야 한다. 쿼터백 한 명 잘한다고 팀이 단번에 우승팀이 될 수 없다는 당연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 * 아버지 올리버 럭은 [[테네시 타이탄스|휴스턴 오일러스]]에서 잠시 활동했던 쿼터백이었으며 은퇴 이후에 NFL 유럽의 모 팀의 단장을 맡기도 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럭은 어린 시절을 [[런던]], [[프랑크푸르트]] 같은 유럽 등지에서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토트넘 홋스퍼 FC]]와 [[아스날 FC]]의 팬이라고 한다. ~~[[북런던 더비|아니 이게 무슨]]~~ [[파일:external/sports.cbsimg.net/andrew-luck-beard-01132014.jpg|width=576]] * 수염에 대한 로망이 있는 모양이다. 정확히는 멋진 콧수염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하는데 콧수염은 잘 자라지 않아서 그냥 냅두다보니 오히려 턱수염이 덥수룩해졌다고. 그래도 본인은 이 수염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모양인데 그 외의 사람들은 당장 손 좀 보라고 하는 등 반응이 좋진 않다. [[http://a.espncdn.com/photo/2012/0328/ncf_a_andrew-luck_mb_576.jpg|수염이 없는 상태에서는 둥글둥글해서 귀여운 편인데]]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니 웬 아저씨가... 오죽하면 [[http://3.bp.blogspot.com/-zOcU2Yzaol4/UtTdfVhDRJI/AAAAAAAAaOc/iWMZeY9IrOg/s1600/Bdv-QKnCYAAwUtu.jpg|이런 사진]]까지 나왔다. (...) 아무튼 이 수염 때문에 Caveman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여담으로 이 수염은 럭의 여친이 허락해줘서 기르게 된 거라고. [[파일:external/sports.cbsimg.net/Andrew-Luck-Wedding.final.jpg]] * [[인디애나폴리스]] 시내에서 열린 어느 콜츠 팬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갔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스포츠 스타를 자신의 파티에 초대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보통은 그냥 자필사인이 적힌 사진 혹은 꽃을 보내주는데 럭은 결혼식에 초대받고 진짜로 갔다. (...) 팬서비스 하나는 정말 끝내준다. 그러나 일반적인 하객 차림과는 거리가 있는 그냥 일반인 패션으로 결혼식을 가는 바람에 팬들에게 웨딩 크래셔라고 놀림받기도 했다. * 톰 브래디에게 단 한번도 이긴 적이 없다(...). 물론 톰 브래디가 NFL의 [[말년간부]] 수준으로 오래 뛴 선수고 그동안 럭을 제외한 콜츠 팀 전력 자체가 패트리어츠에 한참 못미치는 수준인게 가장 큰 문제. 럭은 이제 6년차 쿼터백인 건 감안해야겠지만. 반대로 [[테네시 타이탄스]] 팬들은 치를 떠는 타이탄스의 킬러. 데뷔 이후 2018년까지 그가 출전한 테네시 전에서 콜츠는 10승 무패(...)라고 한다. * 콜츠 팀 최고의 [[너드]]로 악명(?)높다고 한다. 실제로 스탠퍼드 대학 공대를 졸업한 고학력자이자 언어능력도 매우 뛰어나고, [[콘크리트]]의 역사(...)에 관한 책을 읽었다는 증언도 있다. [[https://www.indystar.com/story/sports/nfl/colts/2014/09/05/two-sides-andrew-luck/15121289/|인디애나폴리스 스타]][[http://www.espn.com/nfl/story/_/id/9765007/andrew-luck-dichotomy-brains-brawn|ESPN]] * 위의 일화에 보다시피 매우 순수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폴더폰을 쓰고 2006년, 즉 고등학생 때 샀었던 차를 아직까지 쓰는 모습이 포착된 적이 있다. 또한, 경기 중 상대 팀 선수한테 태클이나 쌕을 당해도 오히려 그 선수들을 칭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andrew luck being nice라고 검색하면 그 모음을 볼 수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